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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부터 건담! 제 43회
Hit 21994 /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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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란 무엇인가!?”라는 소박한 의문(?)에 대답하는 건담 진짜 초보자 한정의 친절한 칼럼 제 43회!

글 / 바바 에마

건담계의 큰 은대구! 라고 세간에 소문이 자자한 “진짜 진짜 초심자를 위한 검담 입문 칼럼”(!?), 제 43회째도 지난번에 이어서 『~건담의 약속 Part43~』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건담에 관한 여러가지 약속에 대해 다뤘는데요(그 동안의 글은 여기!)、이번에도 건담 이라면 역시 이거지! 라는「그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건담」에서 활약중인 팀을 꼽는다면 “삼인조”가 있는데요. 영어로 하면 “트리오”입니다.
예로부터 3명이 모이면 문수보살 같은 좋은 지혜가 나온다. (※역주 : 일본 속담속담三人寄れば文殊の知惠) 여자 3명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3명의 박사가 동방에서 방문하여 향유, 약, 황금을 건네주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거나 혹은「만담」을 하거나 「즈코케」라거나(※역주 : 즈코케 삼인조라는 TV 애니메이션) (←즈고크가 아니다.) 등 세간에서 “삼인조”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건담의 삼인조(Part1)」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Part 1】건담에 등장하는 삼인조는 삼위일체의 필살기를 구사하는 것이 약속?!
 

검은 삼연성(「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건담』에서 가장 유명한 트리오라고 한다면 애니메이션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명감독 트리오 요시유키 감독!(팡파레)…… 죄송합니다.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입니다. 요즘 환절기라 너무 추워서 몸을 좀 녹여보려고 개그를 해보았는데 역으로 더 추워진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이렇게 된 이상 스스로를 가만히 놔둘 수 없군요(퍽퍽퍽) 죄송합니다 여러분. 
쓸데없이 긴 머리말(?)은 이쯤 해두고 이번에 소개할 삼인조는 초대 건담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에서 대활약을 보여준 지온 공국군의 삼인조 팀 “트리오 더 지온”!!! “검은 삼연성”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러한 별칭이 너무 유명해서 건담 작품에서 『검은 삼연성』이라는 제목의 화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검은 삼연성이 등장 화는 24화 『박격! 트리플 돔』)
이 트리오는 지온 공국군 돌격기동군 사령관 키시리아 자비 예하의 돌격기동군 7사단 1모빌슈트 대대 사령부부속 특무소대 소속의 가이아 대위(보라색 얼굴), 메쉬 중위(사팔뜨기), 오르테가 중위(거한)으로 이루어진 딱 보아도 지저분하고 더러운 냄새가 나는… 이 아니라 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영리하고 엘리트 티가나는 마 쿠베 대령(지온 공국 돌격기동군의 대령)과 비교하면 꽤나 고초를 격어 닳고닳은 노련한 병사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전투와 싸움에 엄청 강해 보입니다. 게다가 과거엔 지구 연방군의 총사령관 레빌 장군을 포로로 잡는 등 무훈&공적이 있다고 하며 이러한 용맹함은 마 쿠베 대령 따위 손가락 하나로 거꾸러뜨려 버릴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풍깁니다.

물론, 이런 남자다운 삼인조를 부하로 둔 키시리아 자비님도 그저 그런 케릭터가 아닙니다. 뭐 그녀의 개성적인 외모만 보아도 알 수 있지만…(←칭찬하고 있는 겁니다. 키시리아 자비님의 혹시라도 있을지도 모르는 팬 분들을 위해.)
게다가 그들의 특징적인, 상징이라고 해도 좋을 탑승기는 지온군의 표준색 이하고 해도 좋은 녹색계열의 색이 아닌, 검은 삼연성의 이름 그대로 “검게” 칠해진 중장갑 모빌슈트(MS)의 MS-09 돔 입니다. (←다른 색 혹은 같은 컬러링(검은색과 보라색)의 자쿠II에 탑승하기도 합니다.) 그게 “자쿠와는 달라 자쿠와는”(←주: 이건 람바 랄의 대사이지만)라는 분위기를 풍풍 풍깁니다. ‘그’의 붉은 자쿠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간지(?)와 멋이 느껴집니다.

이런 멋진 삼인조가 사용하는 필살기는 우는 아이도 그치게 만든다는 그 유명한 “제트 스트림 어택”입니다!(팡파레X2) 이 기술은 최초로 리더인 가이아가 돌진 후 그 뒤를 메쉬와 오르테가가 연속해서 공격하는 3명의 호흡이 완벽하게 맞아야만이 가능한 획기적이고 엄청난 삼위일체의 공격법이며 시간차를 이용한 포메이션입니다. 붉은 자쿠가 3배더 빠르다면 검은 돔은 3기로 3배의 공격을 퍼붓습니다! 어떠신가요?! 엄청나지 않습니까! 멋지죠? 근사하죠?!

이 검은 삼연성이 사용하는 제트 스트림 어택에 아무로(아무로 레이 : 주인공. 건담의 모빌슈트 파일럿)는 농락당하게 되지만 여기서 미데아 수송기를 탄 마틸다(마틸다 아쟌 : 지구연방군의 보급사관으로 계급은 중위. 아무로의 첫사랑.)의 목숨을 던진 도움이 없었다면 뉴타입인 아무로라도 질 수 밖에 없었을 것 입니다. 마틸다~~~~~!!!!!(애도)
하지만 강하고 아름다운 마틸다의 희생에도 격추 시킨 기체는 메쉬 1대뿐 이었습니다. 역시 검은 삼연성. 그저 그런 모빌슈트 파일럿이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닙니다. 게다가 리더인 가이아는 역전의 용사이도 합니다. 메쉬를 잃고 전황이 불리해졌다고 판단하자마자 태세를 재정비하기 위해 오르테가에게 퇴각 명령을 내리고 바로 전선을 이탈합니다. 결코 건담에게 겁먹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기동전사 건담』의 25화 『오뎃사 격전』을 보세요~.

메쉬를 잃은 가이아와 오르테가는 전우의 명복을 빌어주기 위해 조포(역 : 군대에서 장례식을 할 때 조의를 나타내는 뜻으로 쏘는 예포)를 하늘로 향해서 쏘며 「이 건담 녀석!!!」(← 이런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지만…)라며 건담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합니다. 마 쿠베 대령의 명령은 지구연방군의 거점인 화이트 베이스의 즉 목마(역 : 지온군은 화이트 베이스를 목마라고 부릅니다.)에 대한 공격이었지만 가이아와 오르테가에게 둘도 없는 전우의 원수인 증오스러운 건담을 쳐부수는 것이 진짜 목적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 쿠베 대령이 「너희들의 복수가 아니랑께! 방해가 되는 목마를 치아뿌러!」(의역입니다.) 라고 말해도 「알았구먼 알것어」라고 마치 엄마에게 「너 숙제는 했니?」라고 잔소리를 들었을 때「이제부터 하려고 했는데~」라고 말하며 게임 컨트롤러를 놓는 초등학생 남자아이와 같이 건성으로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같은 편인 톱 부대에는 「상관없는 녀석들은 참견하지마!」 처럼 「건담에는 손대지마! 목마(화이트 베이스)나 공격해!」 라고 명령을 합니다. 이거 봐요! 엄마 아니 마 쿠베 대령의 말 따위 귓등으로도 듣고 있지 않죠?

남은 기체는 2기 밖에 없기 때문에 삼연성의 원조! 오리지널 제트 스트림 어택은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검은 돔은 역시나 강합니다. 건 탱크의 캐터필러를 파괴하고 건 캐논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계속해서 건담을 궁지로 몰아 넣었습니다. 건담과의 첫 싸움에서 건담에게 밟힌(?) 가이아는 (←「앗! 날 발판으로 삼다니!!」 라는 대사는 유명합니다.) 이번엔 반대로 하늘을 나는 G파이터를 발판으로 건담을 공격합니다.

맞짱(2대 1이지만)으로 죽은 전우의 한을 풀어주려는 의지를 품고 남겨진 가이아와 오르테가는 원수인 건담에게 용맹하게 맞섰지만 아쉽게도 원수를 갚지 못하고 죽은 전우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이 둘의 의지는 「지온은 앞으로 10년은 더 싸울수 있어 후후후」 라는 대사를 남기고 허겁지겁 도망간 마 쿠베 대령은 절대 모를 것 입니다.(눈물)
가이아 대위, 메쉬 중위, 오르테가 중위 이 3명은 자신을 위해 그리고 소중한 동료의 넋을 위해 프라이드를 걸고 격전의 전장을 헤쳐나간 “검은 삼연성”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 입니다.

이상 「건담의 삼인조(Part1)」 어떠셨습니까?

건담의 세계는 정말로 흥미롭군요~!!!

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 이번 회는 여기까지. 다음 회에서도 이어서 건담의 약속에 대해서 친절하게~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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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프로필】
바바 에마
각본가, 장난꾸러기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건담의 매력과 대단함을 전하기 위해서 매일 매일 수련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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