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DAM 시리즈" 첫 번째 에피소드 뮤지엄!

"GUNDAM 시리즈" 첫 번째 에피소드 뮤지엄!

특별히 선정한 첫 에피소드를 'What is GUNDAM?' 페이지에서 공개합니다!
GUNDAM.INFO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들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작품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담 시리즈의 원점이 되는 작품. 현실적 세계관이 화제를 불러, 일본의 로봇 애니메이션 역사상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 민간인이었던 아무로 레이는 전쟁에 휘말린 가운데 신형 모빌슈트 '건담'에 탑승해 연방군으로서 싸우는 사명을 짊어지게 된다.

"기동전사 건담"의 속편이자, 1년 전쟁이 종결한 지 7년 후의 세상을 묘사한 애니메이션 작품. 지구 연방군에서 파생한 2개의 조직 '티탄즈'와 '에우고'의 다툼에 우연히 얽히게 된 소년 카미유 비단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 전작 "기동전사 건담"의 캐릭터인 샤아 아즈나블을 시작으로, 많은 등장인물이 다시 한번 활약하는 점 역시 주목을 받았다.

"기동전사 Z 건담"에 이은 3번째 시리즈 작품. "기동전사 Z 건담"의 직접적인 속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제1차 네오 지온 항쟁'의 전투를 그려 냈다. 새로운 주인공인 쥬도 아시타는 Z 건담에 우연히 타게 되면서, 에우고와 네오 지온의 다툼에 휘말리고 만다.

"기동전사 건담"에서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은 야스히코 요시카즈에 의해 시대에 맞게 캐릭터의 연령, 설정, 세계관이 재해석된 작품.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샤아 세이라의 유년기부터 일년 전쟁까지를 다루었다.

본격적으로 우주 개발이 진행된 시대, '애프터 콜로니'에서 일어난 지구권 통일 연합에 대한 반목을 그린 작품. 어린 건담 파일럿 소년들로 구성된 주인공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지구로 잠입한다.

21세기 최초의 건담으로서 '원점 회귀'를 목표로 제작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건담 시리즈 중에서는 처음으로 디지털로 제작된 아름다운 영상이 화제가 됐다. 전쟁에 휘말린 가운데, 자신이 지키고 싶은 이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키라 야마토의 모습을 그린다.

"무력에 의한 분쟁 근절"을 이념으로 하는 조직 '솔레스탈 비잉'과 각 국가 간의 싸움이 그려진다. 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를 "건담"의 힘으로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가. 전쟁으로 인해 무언가를 잃은 자들이 세계를 변혁하고자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야기의 판도뿐만 아니라, '건담'에 탑재된 동력 기관과 테크놀로지 등 모빌슈트의 SF 요소가 특징인 작품이다.

TV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의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 건담" 이후 15년 만에 제작한 "건담 Reconguista in G"(2014년, 총 26화). 그는 총감독뿐만 아니라 전체 에피소드의 각본도 담당하는 등, 이 작품의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화성에서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던 가난한 아이들이 민병 조직인 철화단을 조직하고 "건담 발바토스"를 사용하여 어른들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난다는 특징을 가진 이야기. 각각의 진영이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생존 경쟁을 그렸다. 건담은 소년들에 의해 제작되고, 시계열의 흐름과 함께 더욱 강화되어 간다.

건담 빌드 시리즈'의 2년 후 세계를 그린 속편. 새로운 주인공인 히로토를 중심으로, 등장인물들의 심정을 세심하게 그려 낸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작부터 시청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