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5월23일 (목요일)
GUNDAM.INFO BOX GLOBAL '여러분이 "건담 WING"에서 좋아하는 점은?'
GUNDAM.INFO에서는 주제에 따라 팬분들이 보내 주신 건담 관련 일화를 소개합니다.
제2회의 주제는 '여러분이 "건담 WING"에서 좋아하는 점은?'!
이 글을 읽고 나면 여러분도 건담 시리즈에 더 관심이 가실 거예요!
신기동전기 건담 W
- 나의 십 대 시절, 모국인 인도네시아의 지역 방송국에서 방영됐던 90년대 건담 시리즈.
사운드트랙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일본풍의 유로 비트 장르다.
GUNDAM.INFO 덕에 그 시절 애니메이션의 추억에 젖게 되네요! - 투나미의 황금기를 거치며 미국에 건담을 소개한 시리즈. 단점까지 포함해서 지금도 내 건담 시리즈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은 건담 시리즈 중 처음으로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지금도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처음 본 건담으로 'WING'을 말하죠.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앞으로 시청할 '건담'에도 부합하는 정통파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와 스토리의 매력
- 누가 뭐라 해도 "건담 WING"은 최고였고, 주인공도 정말 좋아합니다! 모든 등장인물이 각자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어요.
- "건담 WING"은 강력한 이데올로기와 철학이 말 그대로 어떻게 상호작용 하고 충돌하는지를 탐구한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즐긴 "건담 WING"은 내 어린 시절의 일부였다. 우주 식민지화를 배경으로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훌륭한 스토리로, 건담 파일럿들은 OZ에 맞설 뿐 아니라 전쟁에 건담을 사용하는 것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서도 고뇌한다. 액션 신은 기억에 남을 정도로 훌륭하고, 특히 윙 제로와 데스사이즈 헬의 등장 장면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멋진 전투 신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건담'은 단합된 팀이 아닙니다.
각 건담의 개발자와 파일럿은 저마다의 이유로 콜로니의 미래를 위해 작전에 참가하죠.
콜로니에서는 세계정세의 변화에 따라 무엇이 정의인지, 누가 옳은 것인지가 달라져 버립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정의를 위해 싸우는 파일럿들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을 겁니다.
MS 디자인
- 저한테 톨기스는 특유의 심플함에 있어 최고의 슈트 디자인이며,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빌슈트이자, 항상 커스텀 슈트의 베이스가 되는 건담 브레이커입니다.
- 첫 건프라는 샌드록이었습니다. 나중에 보게 된 애니메이션은 저에게 멋진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나 다름없었죠.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건담을 보고 만들며 지내고 있습니다!
- 모빌슈트 디자인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윙 건담의 날개는 이후 로봇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쳤죠.
건담 데스사이즈는 낫을 든 수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건담 헤비암즈에 내장된 장비에서는 전투에 대한 로망이 느껴집니다.
- 건담 윙이 제 첫 번째 건담이었어요. 그리고 제로 윙 엔들리스 왈츠는 지금도 이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카 디자인입니다.
세계관을 개편한 "건담 WING"에서는 근대적인 디자인이 도입됐습니다.
날개와 같은 등 부분 유닛, 사신을 연상시키는 무기, 신축성이 있는 격투용 무장 등 지금까지 건담 시리즈에서 쌓아온 것을 바탕으로 "건담"다움의 본질을 추구하는 세계관이 만들어졌죠.
이 기사를 읽고 흥미가 생기신 분은 꼭 "건담 WING"에 대해 알아보세요!
날개와 같은 등 부분 유닛, 사신을 연상시키는 무기, 신축성이 있는 격투용 무장 등 지금까지 건담 시리즈에서 쌓아온 것을 바탕으로 "건담"다움의 본질을 추구하는 세계관이 만들어졌죠.
이 기사를 읽고 흥미가 생기신 분은 꼭 "건담 WING"에 대해 알아보세요!
많은 코멘트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보내 주신 모든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전부 싣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네요.
여러분이 보내 주신 감상 덕분에 저희도 이 작품이 어떻게 평가받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공감되는 코멘트가 있었나요?
앞으로도 건담에 관한 충실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 주신 모든 내용이 너무 좋아서, 전부 싣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네요.
여러분이 보내 주신 감상 덕분에 저희도 이 작품이 어떻게 평가받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공감되는 코멘트가 있었나요?
앞으로도 건담에 관한 충실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