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스토리
문명을 쇠퇴시킬 정도의 대전쟁 「액제전」이 끝난 지 300년이 넘은 P.D.(Post Disaster) 323년 - 치안유지조직
「걀라르호른」의 비호 아래 놓인 지구에서는, 4개의 거대 경제권이 번영을 누리고 있었다.
한편 콜로니나 화성권은 거대 경제권의 착취 대상이 되고 있어 경제적 불균형은 커지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빈곤에 허덕이는 화성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난다. 그 중심인물이 된 크뤼세 독립자치구 대표의 딸,
쿠데리아 아이나 번스타인은 거대 경제권 중 하나인 「아브라우」 대표와의 협상을 위해 지구행을 결단하고,
민간 경비회사 「크뤼세 가드 시큐리티(CGS)」에 경호를 의뢰한다. CGS의 배신으로 쿠데리아는 절망적인 상황에
몰렸지만, 역시 버림받은 CGS의 삼번대가 그녀를 돕는다. 올가 이츠카를 리더로 하는 이들은, 나중에 「철화단」으로 이름을 바꾼다. 보유한 건담 프레임 중 하나인 「건담 발바토스」를 구사해 지구를 향해 항해를 시작한 것이다.
문명을 쇠퇴시킬 정도의 대전쟁 「액제전」이 끝난 지 300년이 넘은 P.D.(Post Disaster) 323년 - 치안유지조직
「걀라르호른」의 비호 아래 놓인 지구에서는, 4개의 거대 경제권이 번영을 누리고 있었다.
한편 콜로니나 화성권은 거대 경제권의 착취 대상이 되고 있어 경제적 불균형은 커지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빈곤에 허덕이는 화성에서 독립운동이 일어난다. 그 중심인물이 된 크뤼세 독립자치구 대표의 딸,
쿠데리아 아이나 번스타인은 거대 경제권 중 하나인 「아브라우」 대표와의 협상을 위해 지구행을 결단하고,
민간 경비회사 「크뤼세 가드 시큐리티(CGS)」에 경호를 의뢰한다. CGS의 배신으로 쿠데리아는 절망적인 상황에
몰렸지만, 역시 버림받은 CGS의 삼번대가 그녀를 돕는다. 올가 이츠카를 리더로 하는 이들은, 나중에 「철화단」으로 이름을 바꾼다. 보유한 건담 프레임 중 하나인 「건담 발바토스」를 구사해 지구를 향해 항해를 시작한 것이다.
메카닉
ASW-G-08 건담 발바토스
액제전에서 활약한 건담 프레임 채용기의 하나. CGS 기지의 동력원이었지만, 걀라르호른의 습격을 계기로 MS로서
재가동됐다. 그 후, 몇차례 개수되었다. 파일럿인 미카즈키와 아라야식 시스템의 조합으로, 적을 계속 물리쳤다.
재가동됐다. 그 후, 몇차례 개수되었다. 파일럿인 미카즈키와 아라야식 시스템의 조합으로, 적을 계속 물리쳤다.
ASW-G-11 건담 구시온
건담 프레임 기체. 우주 해적 브루어스의 쿠달 카델이 탑승한다. 발바토스의 공격조차 견디는 초중장 갑옷과
구시온 해머를 앞세워 철화단을 몰아붙였다.
구시온 해머를 앞세워 철화단을 몰아붙였다.
ASW-G-11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철화단이 운용하는 건담 구시온의 개수기. 파일럿은 아키히로 앨트랜드. 고감도 센서를 탑재한 두부, 백팩에 숨겨진
팔이 특징이다. 발바토스와 쌍벽을 이루는 철화단의 전력으로 에드먼턴에서는 팔면육비의 활약을 펼쳤다.
팔이 특징이다. 발바토스와 쌍벽을 이루는 철화단의 전력으로 에드먼턴에서는 팔면육비의 활약을 펼쳤다.
ASW-G-66 건담 키마리스
세븐 스타즈의 하나인 보드윈가문이 보유한 건담 프레임 채용 MS. 파일럿은 가엘리오 보드윈. 후에 장갑을
육전형 트루퍼 사양으로 교체한다. 전투에서는 일격이탈 전법으로 발바토스를 몰아붙였다.
육전형 트루퍼 사양으로 교체한다. 전투에서는 일격이탈 전법으로 발바토스를 몰아붙였다.
V08-1228 그림게르데
「가면의 남자」 몬타크가 사용하는 발큐리아 프레임 채용 MS. 프레임은 액제전 시대의 것으로,
경량성과 적은 에너지 로스가 특징이다. 에드먼턴전에서는 키마리스 트루퍼를 압도했다.
경량성과 적은 에너지 로스가 특징이다. 에드먼턴전에서는 키마리스 트루퍼를 압도했다.
EB-06 그레이즈
걀라르호른의 주력 MS. 그레이즈 프레임은 걀라르호른이 개발한 것으로, 범용성이 특히 뛰어나다.
모빌워커 등은 상대도 되지않는 전투능력을 가져 CGS삼번대를 괴멸의 위기에 빠뜨렸다.
파새형으로 지상전 사양이나 그레이즈 리터 등이 있다.
모빌워커 등은 상대도 되지않는 전투능력을 가져 CGS삼번대를 괴멸의 위기에 빠뜨렸다.
파새형으로 지상전 사양이나 그레이즈 리터 등이 있다.
EB-06/tc 그레이즈 카이
전투에서 손상된 그레이즈를 철화단이 입수하여 개수한 기체. 아키히로 앨트랜드에게 맡겨져 걀라르호른이나 터빈즈
와의 전투에서 활약했다. 후에 「그레이즈 카이 2(유성호)」로 재개수되어 노르바 시노가 새로운 파일럿이 되었다.
와의 전투에서 활약했다. 후에 「그레이즈 카이 2(유성호)」로 재개수되어 노르바 시노가 새로운 파일럿이 되었다.
EB-05s 슈발베 그레이즈 (맥길리스기)
걀라르호른의 고출력・고기동 MS. 그레이즈의 개발과정에서 시작된 기체를 베이스로 한다. 맥길리스기는 파란색,
가엘리오기는 보라색으로 도장됐다. 화성주역 전투에서는 미카츠키의 발바토스를 농락했었다.
가엘리오기는 보라색으로 도장됐다. 화성주역 전투에서는 미카츠키의 발바토스를 농락했었다.
EB-AX2 그레이즈 아인
걀라르호른의 아라야식 시스템 탑재형 시작 MS. 파일럿은 생체 유닛화된 아인 달튼. 비록 압도적인 전투능력을
실현했지만 에드먼턴전에서는 아인의 복수심에 의해 폭주하며, 철화단과 시가전을 벌인다.
실현했지만 에드먼턴전에서는 아인의 복수심에 의해 폭주하며, 철화단과 시가전을 벌인다.
STH-O5 햐쿠렌
테이와즈의 범용 주력 MS. 데브리 등과 충돌할 가능성이 높은, 목성권에서의 운용을 상정한 중장갑 MS이다.
조종사는 터빈스의 아미다 알카, 아지 그루민. 화성 이탈 후의 철화단과의 전투에서는,
2대로 그레이즈 카이를 몰아붙였다.
조종사는 터빈스의 아미다 알카, 아지 그루민. 화성 이탈 후의 철화단과의 전투에서는,
2대로 그레이즈 카이를 몰아붙였다.
작품해설
소년병들의 로드 무비로서의 측면을 강하게 내세운 TV 시리즈. 제1화부터 제25화가 1기, 제26화부터 제50화가 2기에
해당한다. 최하층 생활에서 벗어나 살기 위해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소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메카닉면에서는
동형 프레임으로부터 건조되는 복수의 MS, 빔 병기가 등장하지 않고, 둔기와 같은 무장으로 싸우는 흙냄새나는 MS전
등이 볼거리이다.
세계관
액제전이라고 불리는 대전쟁으로부터 약 300년이 지난 세계가 무대. 군사력을 독점하는 치안유지조직 걀라르호른의
비호 아래 지구에서는 4개의 거대 경제권(아브라우, SAU, 아프리칸 유니온, 오세아니아 연방)이 번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구 근방의 콜로니 군, 화성권을 비롯한 권외권은 거대 경제권의 식민지와 무법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지구와의 경제적 격차가 크다. 특히 권외권에서는 「휴먼 데브리」나 「우주쥐」로 불리는 어린이들이 1회용
노동력이나 병사로 취급받는 비참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걀라르호른
세계 규모의 치안 유지 조직. P.D.세계(본작 제1기 시점)에서는 유일한 공적 군사조직이다. MS건담과 아라야식 시스템을 이용해 액제전을 종결로 이끈 조직이 원형으로, 창단 멤버의 후손인 7개 가문 「세븐스타즈」를 중심으로 한다.
조직의 성격상 엄격한 중립성이 요구되지만 오랜 세월 형해화와 부패가 진행되고 있고 아브라우와
세븐스타즈 파리드 가문의 유착이 드러나고 있다.
에이합 리액터
엄청나게 출력을 발휘하는 동력 기관. MS나 함정 등의 동력으로서 이용되고 있지만, 제조기술은 걀라르호른이 독점하고 있으며, 다른 조직은 액제전 당시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에이합 리액터가 발사하는 에이합 웨이브는 레이더와
유도무기를 무효화하는 특성이 있어 근거리전을 주무기로 하는 MS의 위력을 막강하게 만든다.
에이합 입자에 반응해 고도의 방어력을 발휘하는 나노라미네이트 아머도 MS나 함정에 많이 사용된다.
아라야식 시스템
나노머신을 이용하여 기계와 인체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유기 장치. MS나 함정 등의 맨 머신 인터페이스로서 이용된다. 주고받을 수 있는 정보량은 통상의 조종시스템보다 압도적으로 많지만, 인체에 대한 부담도 크다. 인체 도입은
외과수술로 이뤄지며 시술 횟수가 많을수록 고성능화되지만, 성장기 아이들이 아니면 나노머신의 정착률이 극단적으로 낮아진다. P.D.300년대에는 금기시됐지만 CGS에서는 원래 절차를 밟지 않고 소년병에게 강제 시술했으며
걀라르호른에서도 비밀리에 연구됐다.
소년병들의 로드 무비로서의 측면을 강하게 내세운 TV 시리즈. 제1화부터 제25화가 1기, 제26화부터 제50화가 2기에
해당한다. 최하층 생활에서 벗어나 살기 위해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소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메카닉면에서는
동형 프레임으로부터 건조되는 복수의 MS, 빔 병기가 등장하지 않고, 둔기와 같은 무장으로 싸우는 흙냄새나는 MS전
등이 볼거리이다.
세계관
액제전이라고 불리는 대전쟁으로부터 약 300년이 지난 세계가 무대. 군사력을 독점하는 치안유지조직 걀라르호른의
비호 아래 지구에서는 4개의 거대 경제권(아브라우, SAU, 아프리칸 유니온, 오세아니아 연방)이 번영하고 있다.
그러나 지구 근방의 콜로니 군, 화성권을 비롯한 권외권은 거대 경제권의 식민지와 무법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지구와의 경제적 격차가 크다. 특히 권외권에서는 「휴먼 데브리」나 「우주쥐」로 불리는 어린이들이 1회용
노동력이나 병사로 취급받는 비참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걀라르호른
세계 규모의 치안 유지 조직. P.D.세계(본작 제1기 시점)에서는 유일한 공적 군사조직이다. MS건담과 아라야식 시스템을 이용해 액제전을 종결로 이끈 조직이 원형으로, 창단 멤버의 후손인 7개 가문 「세븐스타즈」를 중심으로 한다.
조직의 성격상 엄격한 중립성이 요구되지만 오랜 세월 형해화와 부패가 진행되고 있고 아브라우와
세븐스타즈 파리드 가문의 유착이 드러나고 있다.
에이합 리액터
엄청나게 출력을 발휘하는 동력 기관. MS나 함정 등의 동력으로서 이용되고 있지만, 제조기술은 걀라르호른이 독점하고 있으며, 다른 조직은 액제전 당시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에이합 리액터가 발사하는 에이합 웨이브는 레이더와
유도무기를 무효화하는 특성이 있어 근거리전을 주무기로 하는 MS의 위력을 막강하게 만든다.
에이합 입자에 반응해 고도의 방어력을 발휘하는 나노라미네이트 아머도 MS나 함정에 많이 사용된다.
아라야식 시스템
나노머신을 이용하여 기계와 인체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유기 장치. MS나 함정 등의 맨 머신 인터페이스로서 이용된다. 주고받을 수 있는 정보량은 통상의 조종시스템보다 압도적으로 많지만, 인체에 대한 부담도 크다. 인체 도입은
외과수술로 이뤄지며 시술 횟수가 많을수록 고성능화되지만, 성장기 아이들이 아니면 나노머신의 정착률이 극단적으로 낮아진다. P.D.300년대에는 금기시됐지만 CGS에서는 원래 절차를 밟지 않고 소년병에게 강제 시술했으며
걀라르호른에서도 비밀리에 연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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