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화, 정의를 부르는 목소리(더빙판)



낙양에 있는 과거의 유산, '전이문'이 기동해 '삼장'이라는 수수께끼의 인물과 통신이 연결된 유비 일행. 그 통신을 통해 삼장에게서 세계의 위기에 관한 중대한 사실을 듣게 된다.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다섯 개의 하로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 유비 일행은 오랜 동료인 손견 건담 아스트레이 일행에게 도움을 청하고 세계 각지로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