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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회한의 나날



유비는 조조를 설득하려 하지만 대화는 어긋나 서로의 목숨을 건 전투로 발전한다. 필사적으로 싸우는 유비, 하지만 파워업한 조조 앞에서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조조가 결정타를 날리려던 바로 그때, 하로의 힘으로 유비의 진정한 힘이 각성한다. 마침내 사마의가 일으킨 킹덤 월드의 혼란은 막을 내린다. 과거를 모두 털어놓은 조조. 사마의를 막기 위해 오공, 유비 일행과 결의를 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