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4화, 망망대해를 건너서(더빙판)



폭풍을 헤치고 나아가는 벤자민의 해적선. 목적지는 하로가 있다고 추정되는 해저 궁전. 그곳에는 전설의 여해적이 잠들어 있어서 침입자는 살아 돌아갈 수 없다고 하는데, 과연 손견 일행은 무사히 하로를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그때 무샤 월드에서는 노부나가 건담 에피온이 '천하포무'를 가슴에 품고 새로운 야망을 세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