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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부터 건담! 제 49회
Hit 22683 /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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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란 무엇인가!? “ 라는 소박한 의문(?)에 대답하는 건담 진짜 초보자 한정의 친절한 칼럼 제 49회!

글 / 바바 에마

건담계의 양머리돔(←꿈에 나올까 무섭네요…)이라고 세간에 소문이 자자한 “진짜 진짜 초심자를 위한 건담 입문 칼럼”(!?), 제 49회째도 지난번에 이어서 『~건담의 약속 Part49~』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건담에 관한 여러가지 약속에 대해 다뤘는데요.(그 동안의 글은 여기!)이번에도 건담 이라면 역시 이거지! 라는「그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건담」의 매력에서 빠뜨려서는 안 되는 것으로 『책사』가 있습니다. 야심을 불태우며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매일매일 책략을 세우며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마치 식충식물(?)과도 같은 그들의 활약은 주인공들과는 다른 의미로 매력적인데요.그래서 48회는「건담 시리즈의 책사 Part1」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건담에 등장하는 책사는 미의식과 프라이드가 높고 반역을 꾀하는 것이 약속!? 

팝티머스 시로코(『기동전사 Z건담』)




먼저 책사라고 하면 바로 이 사람(!?) 팝티머스 시로코 대령입니다. 신비로운 보라색 머리와 스타일에서 보이듯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미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팝티머스 시로코는 지구연방정부의 목성 자원채굴선 쥬피트리스의 함장입니다. 목성선단을 지휘했었지만 지구에 귀환 후 지구연방군 특수조직인 티탄즈의 총수 쟈미토프 하이만에게 발탁되어 그대로 티탄즈에 가담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상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월면 도시 폰 브라운을 점령하는 등 책사로서 착실하게 두각을 나타내게 됩니다.

지구연방군측의 에우고와 티탄즈에 의한 내란과 구 지온 공국의 잔당세력인 액시즈 간의 삼파전에서 발생한 그리프스 전역에서는 혼란한 전쟁 중에 구와단 함 내에서 하만 칸(액시즈의 사실상의 지휘관, 통칭 하만 님)과 회담 중이던 티탄즈의 총수 자미토프를 암살! 그 후 자기가 암살했음에도 뻔뻔하게 「자미토프를 애도하는 전쟁」이라는 명목으로 액시즈의 총지휘함 구와단을 격침시켜버립니다. 그 후 자신이 개발한 모빌슈트 The O에 탑승하여 하만 님의 프로토 타입 모빌슈트 큐베레이와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깔끔하게 티탄즈의 실권을 휘어잡아 버립니다. 책사로서의 모습을 여실하게 보여준 부분이죠.

자미토프와 피의 서약서(←고풍스럽군요.)를 교환하는 한편 적대 세력인 액시즈의 자비 가의 마지막 생존자인 어린 미네바 라오 자비에게 머리를 숙여 착실하게 충성맹세를 하는 등 모순된 행동의 모든 것이 계획적이었던 것입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배신도 아무렇지 않아!! 라는 책략가로서의 본능(?)을 발휘한 결과라고 할 수 있죠.(←샤아로부터 「배우로구먼~」(!?)이라고 칭찬(!?)을 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로코는 그저 처세술에 능하고 악랄한 무책임한 남자(←무시무시하군요…)가 아닙니다. 그는 뉴 타입으로 하만 님과 필적할 정도의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모빌슈트에 탑승하는 것만이 아니라 설계까지 식은 죽 먹기로 해내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초인입니다. 어떠신가요? 의심할 여지 없는 실력!! 당당하게 스스로를「천재」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자신감을 넘어 자만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시로코 입니다만 단순하게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관심종자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시로코는 세계와 인류는 여성에 의해 인도되어야 한다는 사상을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전면에 나서지 않고 어디까지나 「역사의 참관인」의 입장으로서 새로운 세계의 정점에 서겠다는 계획인 듯합니다.
이는 스스로가 주목을 받으며 대중 앞에서 화려하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다가 아닌 무대 뒤에서 실권을 잡은 흑막&프로듀서 타입이 되고 싶어하는 듯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용할 인간을 주위에 모아야 합니다만, 이러한 인재를 자연스럽게 주위에 끌어드리는 매력이 시로코의 재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성격은 나쁘지만 머리가 좋고 잘생겼으니까요~.)

항상 자신의 감성을 갈고 닦으며 타인 자신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으며(←무서워!) 자신의 미학에 근거하여 목적을 위해서라면 철저하게 수단을 가리지 않는 쿨한 시로코는 책사로서 초일류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타시로 바고(『가동전사 V건담』)




이어서 군복이 잘 어울리는 댄디한 아저씨 타시로 바고입니다. 강한 군사력과 여왕 마리아 피어 아모니아를 중심으로 한 마리아 주의를 주장하며 지구침공을 시작한 콜로니 사이드2의 잔스칼 제국의 장교로 우주요세 카이라스 기리 함대의 사령관이기도 합니다. 또한 재상인 폰세 카가치의 심복입니다.

제국의 실질적인 No.3이며 반항하는 자는 차례차례 단두대에 보내버리는 탄압과 공포정치(←무서워)의 집행자로써 카가치에게 충성을 맹세한 타시로 바고는 각 콜로니 자치정부 간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지구침공의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독단으로 단두대를 사용해버렸어요~! 의 상황을 만든 파라 그리폰(단두대 집행인 가문의 사람으로 나중에 타시로의 부하가 됩니다.) 을 우주표류 형에 처하거나(역주:그 후 몇 일만에 구출해 주거나) 자신의 권력을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매일매일 조금씩 책사로서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거점인 요새 카이라스 기리와 그 함대를 지구연방의 민간 레지스탕스 조직인 리가 밀리티어에게 전멸&강탈(더블 쇼크!)당한 결과 이번엔 자신이 단두대 형에 처해지게 되는 비극적인 결과가……(←이 제국은 단두대를 좋아하는 듯합니다.)
카가치 할아버지에 따르면 이것은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처분일 뿐이며 실제로는 단두대 형은 집행하지 않아요~! 라고 타시로를 설득한 듯 합니다만 공개 처형 도중 발생한 혼란을 틈타 단두대에서 도망간 타시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카가치 할아버지에 대한 의심을 품게됩니다. 사형은 아니지만 공개 단두대형(←거기서 거기)이라니 농담이 아니라 이런 무서운 상황을 경험했다면 누구나 복수의 칼을 갈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게다가 책사인 타시로는 밤에 잠들지 못하고 이것저것 생각했을 것입니다.(←어디까지나 상상입니다.)
원래부터 유능한 군인이었던 타시로는 지구연방의 연합함대의 공격에 대항하기 위한 거대 사이코 뮤 요새 엔젤 헤일로 방위함대의 사령관으로서 현장에 복귀합니다. 거기서 카가치 할아버지의 비실비실(←영감!?)함을 보고 꿈에 그리던 기회를 포착하자마자 잔스칼 제국의 실권을 장악하기 위해 카가치에게 반기를 드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겉모습은 평범한 아저씨풍의 타시로입니다만 자신의 야심과 한이 폭발하는 순간의 갑자기 여왕을 납치하여 방패로 삼는 룰 위반의 반칙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광기에 빠진 행동은 책사로서 타시로의 마지막 자존심과 집념이 만들어낸 것일 겁니다.

이상 「건담 시리즈의 책사 Part1」 어떠셨습니까?
 
건담의 세계는 정말로 흥미롭군요~!!

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 이번 회는 여기까지.
다음 회에서도 이어서 건담의 약속에 대해서 친절하게~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



저자 프로필
바바 에마
각본가, 장난꾸러기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건담의 매력과 대단함을 전하기 위해서 매일 매일 수련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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